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캅카스 3국 (문단 편집) == 대외 관계 ==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는 기독교 국가이고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아르메니아와 조지아 모두 편 먹고 아제르바이잔과 대치할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보이는데,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권 비주류 [[시아파]]에다가 전세계 이슬람 국가들 중 가장 세속적인 국가[* 통계상으로도 아제르바이잔은 [[에스토니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에서 다섯 번째로 종교를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많은 국가다.]중 하나이고 조지아인들은 아제르바이잔인들보다 오히려 아르메니아인들을 더 싫어한다.[* [[https://oc-media.org/opinions/opinion-misogyny-and-armenaphobic-hate-underpins-the-furore-over-armine-haurtuynyan/|온라인 상에서 아르메니아 출신 패션 모델을 까고 씹는 조지아인들]] 사이버 불링을 당하는 사람은 [[구찌]] 모델로 알려진 [[아르미네 하루튜냔]]이다.] 이는 근대 트빌리시에서 상공업을 아르메니아인 상인들이 사실상 독점하면서 조지아인 사이에서 아르메니아인들이 얍삽한 노랭이라는 스테레오 타입이 생겨서 그런 것도 있고, 애초에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와 조지아 정교회는 상당히 다른 종파이다. 그리고 민족 감정 이외에도 평소에도 조지아는 아제르바이잔과 함께 아르메니아를 고립시키는 외교 정책에 동참하는 관계로 특히 [[2020년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전쟁]] 당시에도 명목상으로는 중립이되 사실상 아제르바이잔 편을 들었다. 문화적으로도 조지아인들은 유럽에서 성문화가 가장 보수적인 민족으로 꼽히는데 반해[* 근세 당시 대부분 이슬람으로 개종했었던 영향 및 폐쇄적인 산악 지대에서 농경 생활을 주로 하던 영향] 아르메니아인들은 러시아인들 사이에서도 성적으로 상당히 자유분방하고 여성들이 성격이 드세다고 알려진 편이다. 아르메니아인 사회는 디아스포라 및 유럽인들과의 활발한 무역의 영향, 과거 [[아르메니아계 러시아인|소련 사회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참여했던 영향]] 등으로 조지아인들의 사회보수주의 성향과는 상당히 다른 문화가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세 나라 모두 남아선호사상이 강하여 일정부분 보수적인 구석은 없지 않다. 유럽 및 미국 시각 기준으로는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모두 민주주의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았고 특히 조지아의 경우 빈약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 [[부패인식지수]] 같은 수치가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간 반면, 아제르바이잔은 권위주의 독재 국가이기 때문에 EU에서는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한편 아제르바이잔은 민주주의를 중시하는 EU보다는 [[튀르키예]] 및 [[이스라엘]]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